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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유의 '오빤용'이 음원 발매 2주차를 맞아 변함없는 인기 순항 중이다.

6일 음악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지나유 '오빤용'은 장르음악 트로트 인기 TOP100 부문 4위에 랭크됐다.

데뷔 후 3일만에 순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멜론 1위를 차지한 지나유의 '오빤용'은 2주차에도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

홍진영의 '산다는 건'이 1위, 장윤정의 '초혼'과 '반창고'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지나유의 '오빤용'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윤정의 '사랑해요', 리지 '쉬운 여자 아니에요'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지나유의 '오빤용'은 기존 트로트와 신세대가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장르를 결합한 곡이다.

'귀요미송',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한글송' 등으로 인기를 얻은 작곡가 단디가 프로듀서로 나서 제작한 곡이다.

지나유는 각종 음악방송과 지자체 축제 행사 가수로 현재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복진기자/bo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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