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교원 35명이 오는 8월말 교단을 떠난다.
 인천시교육청은 29일 오

  인천지역 교원 35명이 오는 8월말 교단을 떠난다. 인천시교육청은 29일 오는 8월말 퇴직교원 수는 정년퇴임 21명, 명예퇴임 14명 등 모두 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급별로는 초등이 교장 6명, 유치원 원감 1명, 교사 5명 등 12명이다. 중등은 교육장 1명, 교장 8명, 교감 2명, 교사 12명 등 23명이다. 양덕배 인천 동부교육청 교육장, 정용주 청학공고 교장, 김충종 백령종고 교장, 고선진 해양과학고 교장, 조한승 덕신고 교장 등이 물러난다. 윤관옥기자/okyu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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