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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003620]는 8월 중에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여름 휴가비 지원과 고객사은품 증정, 저리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 중 코란도 C LET 2.2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엔진하부 보호용 '커스터마이징 스키드 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코란도 투리스모 모델 구매자에게는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특별 혜택을 준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를 일시불 및 정상 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비로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의 경우 '쿨 서머 레저 장비' 또는 가족 휴가비 120만원을 제공한다.

티볼리 구매자에게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각각 운영한다. 이들 할부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쌍용차를 구매한 적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 LET 2.2,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W 등을 구입하면 20만∼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8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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