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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3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 '갑자기 무슨 일?'
브로큰발렌타인 반, 3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 '갑자기 무슨 일?'

밴드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본명 김경민)이 사망했다.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보컬 반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늦은 시간에 빈소가 마련된 관계로 유가족 및 친지 분들을 제외한 조문은 8월 4일부터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안타깝다",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갑자기 사망한 이유가 뭐지?",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를 보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다. 발인은 5일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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