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버려진 고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측은한 마음이 든 진언은 설리의 반지하 방에서 설리와 더위를 식히려 얼음으로 장난친다. 그러다 둘 모두 오묘한 감정이 생기고 갑작스레 걸려온 해강의 전화에 일 때문에 연구실에 있다며 둘러댄다.
한편, 백석은 파리만 날리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백조와 놀아주던 중 중학교 앨범에 있는 독고용기의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는다. 이세용기자
방송 30일 오후 10시 SBS
사진=애인있어요 홈페이지 ([애인있어요 예고] 30일 4회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