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다음 날 어머니의 잔소리 알람 소리에 일어난 영애는 쿨하게 포기하겠다던 승준이 집에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어머니에게 제대로 찍혔음을 직감한 승준은 완전히 망했다며 자책을 시작한다.

한편, 대규모 리조트 일을 따게 된 낙원사지만 사사건건 이들을 가로막는 이영애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는다. 낙원사와 이영애 디자인의 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된다. 이세용기자

방송 5일 오후 11시 tVN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포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예고] 5일 17회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