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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의 TV연예' 송종국 박잎선 이혼, 지인 "꽤 오래 전부터 별거, 다툼 굉장히 많았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한밤의 TV연예' 송종국 박잎선 이혼, 지인 "꽤 오래 전부터 별거, 다툼 굉장히 많았다"

협의 이혼 중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36)-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그간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결혼 9년 만에 이혼한 송종국 박잎선-부부의 소식이 소개됐다.

이날 '한밤' 제작진은 송종국 박잎선의 지인들과 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인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언제부터 별거중이었나"라는 질문에 송종국 박잎선 지인은 "두 사람이 별거한지는 꽤 오래됐다. '

이어 "MBC '일밤-아빠!어디가?'가 끝난 후였고, (송종국이) 개인적으로 방송 활동을 할 때도 별거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또 "이혼 사유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인은 "가정사라 저도 잘 모르겠는데 성격 차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다툼이 굉장히 많았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육권과 친권은 송종국이 박잎선에게 양보했으며 양육비에 대해서도 원만하게 잘 해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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