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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오늘(12일) 조재범 셰프와 결혼 <사진=연합>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오늘(12일) 조재범 셰프와 결혼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했다.

한혜진은 오늘(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언니 한가영-조재범 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조재범 씨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혜진의 세자매는 모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한혜진을 비롯해 김강우 등 가족들이 모두 참석했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현재 대표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어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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