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8010150.jpeg
▲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에 위치한 금속 휴대폰 부품 생산 전문업체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가 8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광주시청>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에 위치한 금속 휴대폰 부품 생산 전문업체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는 8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에스코넥은 광주일자리센터 위탁업체인 ㈜커리어넷의 회사로 매월 전 임직원의 따스한 마음을 담은 ‘월 1만원의 기부’를 통해 유아·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회사다.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는 “어려운 환경으로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백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