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경기도미술관과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안산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 ‘퀀텀 점프: 고우리’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퀀텀점프(Quantum Jump)는 경기도미술관과 경기창작센터 협력사업으로 2015년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 중 4명을 선발해 2016년 3월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릴레이 전시를 개최하는 경기지역 유망 청년작가 지원 플랫폼이다.

물리학 용어로 에너지가 다음 단계로 급격히 진입하는 현상을 뜻하는 퀀텀점프 프로젝트에는 민성홍, 고우리, 홍란, 편대식 등 청년작가 4명이 참여한다.

자세한 전시 일정은 누리집(gmoma.ggcf.kr)이나 전화(031-481-7048)로 확인하면 된다.

전춘식·김범수기자/jcsa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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