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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구혜선·하정우·솔비 <사진=연합>
"화가였어?" 하정우·구혜선·솔비, 평소 한 그림 실력하는 ★들 '그림 가격이 무려…'

배우 하정우, 구혜선, 가수 솔비 등이 평소 한 그림 실력하는 스타로 꼽히고 있다.

하정우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0년부터는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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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특히 2014년 3월 뉴욕 맨해튼의 갤러리에서 핀란드 작가와 함께한 2인 전에 전시한 그림 16점은 완판 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작품 가격도 최고 1,8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구혜선은 배우를 넘어 감독, 화가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가졌다. 그 중 그가 그림은 몽환적이고 자유로운 터치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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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사진=연합>
2009년에눈 인사동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국제 아트페어 홍콩 컨템퍼러리에 초청 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심리 치유를 받다가 선생님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솔비는 2012년 '세상을 바라보는 개인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솔비는 이 전시회에서 모두 12점을 공개했다. 그녀의 그림은 색상 배치 및 터치가 예사롭지 남다른 주제의식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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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비 <사진=tvN '택시' 캡처>
현재 솔비는 미술 전시회와 프랑스 파리서 한복 화보를 찍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그림 작품은 한 점당 최고 2천만원까지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근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 아트센터에서 열린 '네스프레소X하정우, #WhatElse' 전시회를 열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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