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구혜선, 가수 솔비 등이 평소 한 그림 실력하는 스타로 꼽히고 있다.
하정우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0년부터는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또 구혜선은 배우를 넘어 감독, 화가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가졌다. 그 중 그가 그림은 몽환적이고 자유로운 터치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심리 치유를 받다가 선생님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솔비는 2012년 '세상을 바라보는 개인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솔비는 이 전시회에서 모두 12점을 공개했다. 그녀의 그림은 색상 배치 및 터치가 예사롭지 남다른 주제의식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 아트센터에서 열린 '네스프레소X하정우, #WhatElse' 전시회를 열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