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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고기 나들이도감

| 명정구·조광현 | 보리

우리나라 동해, 서해, 남해, 제주 바다에 사는 바닷물고기 130종이 실려 있다. 

바다별로 나누고, 그 바다에 흔한 바닷물고기를 실었다. 

그래서 어느 바다로 놀러가도 ‘바닷물고기 나들이도감’만 있으면 궁금한 바닷물고기를 찾아볼 수 있다. 바닷속에서 사는 모습이나 알 낳은 모습처럼 여러 가지 생태 그림도 담았다. 

한 손에 꼭 들어오는 크기이다. 아이들 손에도 꼭 맞다. 크기가 작아서 주머니에도 쏙 들어간다. 

어시장이나 포구, 바닷가에 가서 궁금한 물고기를 만나면 바로 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물고기는 무리끼리 서로 생김새가 닮았다. 

1부에 있는 ‘그림으로 찾아보기’를 펼치면 서로 닮은 물고기가 어떻게 다르고, 어느 바다에 많이 사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값 1만2천원. 

김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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