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볼만한 곳] 삼대가 함께하는 '공감100배' 설 나들이

이번 설 연휴는 대체휴일을 포함해 닷새나 된다. 그야말로 '꿀휴가'인 셈이다. 긴 연휴,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여행'을 추천한다. 경기도에는 멀리 가지 않아도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다. 뜨끈뜨끈한 온천에서 몸을 담구고 그동안의 긴장과 피로를 푸는 것은 생각만 해도 개운하다. 특별한 이벤트로 가득한 테마파크에서 추억을 만들 수도 있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과 관람을 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박물관과 체험장도 찾을 수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가족들이 한 데 모이는 이번 설에는 삼대가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경기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 신북온천리조트

‘신북온천리조트’는 온천과 워터파크, 찜질방을 결합한 패밀리형 테마파크로 온가족이 함께가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온천수는 한수 이북 지역 최초의 중탄산나트륨천으로 지하 600m에서 용출된 물을 사용한다. 수질이 맑고 깨끗한데다 유황온천수와 달리 냄새가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만하다.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는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좋고 고혈압, 당뇨병, 간 기능 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어 미인천, 건강천, 심장천이라고도 불린다. 실내에 꾸며진 대형 ‘바데풀’에는 전신마사지를 할 수 있는 워터폴,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넥샤워와 기포욕 등이 설치돼 있다. 또 노천탕과 헬스탕, 숯사우나, 옥사우나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취향에 따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571

이용시간: 온천 07:00~19:00, 바데풀 09:00~18:00

이용요금: 온천권 대인 9천원, 소인 7천원/ 웰빙권(온천+찜질방) 대인 1만2천원, 소인 9천원

이용문의: 031―536―5025

▶화성 율암온천

수도권 온천여행지 중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화성시 팔탄면의 ‘율암온천’이다. 예부터 율암온천 뒤편 작은 연못에서 자연용출수가 사계절 흘러내렸는데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 마을사람들의 빨래터와 목욕터로 애용되면서 관절염에도 효험이 있다고 전해왔다.

율암온천수는 지하 7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천연 온천수로 약알칼리성 성분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수질을 자랑한다. 대규모 온천탕에 냉탕과 온탕, 사우나 모두 천연옥을 사용해 온천욕을 즐기는 내내 건강한 기운을 받을 수 있다. 온천 입장료에 일부를 추가하면 숯가마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숯가마와 온천욕을 즐기면 피부염과 관절염에 효과가 있고 현대인 질병의 근원인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주소: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이용시간: 06:00~21:00

이용요금: 온천욕 대인 7천원, 소인 5천원/ 온천욕+숯가마 대인 1만원, 소인6천원

이용문의:031―354―7400

▶포천 제일유황온천

포천 일동온천지구는 온천욕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이는 곳이다. 특히 ‘제일유황온천’은 온천지구 내에서 수질이 좋기로 소문난 곳으로 지하 800m에서 자연 분출되는 유황온천수를 사용한다. 유황온천은 물 1kg 당 유황성분이 1mg 이상 함유하는 운천을 말하는데, 이곳의 유황 함유량은 8.8mg으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한다. 수온은 온천욕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42℃여서 가열하거나 식히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넓은 욕탕과 불한증막, 옥사우나, 핀란드사우나는 물론 온천수를 이용한 수영장과 노천탕 그리고 8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탕이 마련돼 있다. 달걀 냄새 풍기는 유황온천은 온천욕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관절 및 피부질환, 당뇨병 등에 두루 좋다고 알려져 있다.

주소: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210

이용시간: 05:30~19:30

이용요금: 대인 7천원, 소인 6천원

이용문의: 031―536―6000

▶이천 스파플러스

이천 미란다호텔의 ‘스파플러스’는 워터파크, 스파, 찜질방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스파공간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유아풀과 넓은 실내수영장 등을 갖춘 워터파크는 천연온천수를 사용해 물놀이와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어른들은 워터파크와 연결된 노천스파와 사우나를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노천스파의 이벤트탕은 와인, 국화, 창포, 호두 등 네가지 성분의 온천수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좋은 소나무를 엄선해 6시간 이상 불을 지핀 ‘전통불가마’와 인체를 활성화 해 고혈합과 두통에 효과가 있다는 ‘산소옥냉방’이 인기가 좋다.

주소: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408-1

이용시간: 야외스파 : 오전 9시 ~ 오후 7시 대온천탕 : 오전 6시 ~ 오후 9시

이용요금: 온천권 주중 - 대인 15,000원, 소인 11,000 주말 - 대인 17,000원, 소인 13,000 건강존(온천+찜질방) 주중 - 대인 27,000원, 소인 20,000 주말 - 대인 30,000원, 소인 26,000

이용문의: 031-639-5116

▶포천 허브아일랜드

‘허브 아일랜드’에서는 숨만 쉬어도 기분이 좋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할 향기로운 냄새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의 진짜 매력은 추운 겨울이다. 파르테논 신전, 트레비분수, 베네치아 등 이국적이고 동화같이 예쁜 풍경에 형형색색의 오색 불꽃 수십 만개가 끝없이 펼쳐진다. 드넓은 정원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빛의 향연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야경 포인트는 베네치아마을과 허브박물관 주변이다. 건물과 조형물은 물론 나무에도 알록달록 피어난 불꽃은 꿈처럼 화려하다. 이밖에 산타마을과 미니동물원, 허브박물관, 플라워정원&폭포정원, 추억의 거리도 또다른 볼거리다.

또 허브를 보고 느낄 수 있는 허브힐링센터, 곤돌라와 당나귀도 직접 타보고, 시크릿프랑스펜션 뒷편 허브둘레길은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향기가게, 빵가게, 허브가게가 옹기종기 모여있고, 7080 세대를 향수에 잠기게 할 음악다방, 한약방, 옥이상회, 국밥집 등 추억의 거리가 조성돼 있다. 겨울철 이용시간은 봄~가을철보다 1시간 짧아 오전 10시부터 입장할 수 있고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1시까지 365일 내내 이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 청소년.성인 이용객은 6천원, 30명 이상 단체 이용객과 어린이.중학생,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은 4천원, 신분증상 신북면 주민과 생후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 35

이용시간: 동절기 평일·일요일 10:00~22:00, 토요일·공휴일 10:00~23:00

이용요금: 17세~성인 6천원, 37개월~중학생·노인 4천원

이용문의: 031―535―6494

▶용인 에버랜드

경기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 관광지 ‘에버랜드’. 아이들도 좋아하고 편의시설도 많아 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기분을 내기에 이만한 곳도 없다. 에버랜드에서는 올해 설 연휴인 2월 6일부터 5일간 ‘설날 민속 한마당’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카니발 광장에는 흥부, 놀부와 함께 하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연휴 기간 매일 진행되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에서 손님들은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10여 종의 민속놀이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전래동화 속 흥부, 놀부로 변장한 연기자가 나와 손님들과 민속놀이 대결을 펼치며,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이 매일 2회씩 진행된다. 또 ‘손오공’으로 분장한 팔씨름 왕과의 릴레이 대결, 행운의 원숭이 캐릭터 그려주기 등 원숭이 관련 참여형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이용시간: 평일 10:00~20:00, 2월5일~9일 10:00~21:00

이용요금: 이용권(1일권) 대인 4만8천원, 청소년 4만1천원, 소인/경로 3만8천원

이용문의: 031―320―5000

▶가평 쁘띠프랑스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인 프랑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쁘띠프랑스’는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다. 프랑스 남부지방의 전원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이 곳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인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콘셈트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제2회 어린왕자 별빛축제’가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어린왕자가 살던 소행성 같은 둥근 구조물에 30ｍ짜리 빛터널과 야외원형극장 공중에 걸린 별모양의 대형 그물 조명 등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오르골 하우스와 골동품 전시관, 인형의 집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축제기간 거리의 악사가 아코디언과 클래식 기타로 올드팝과 영화·드라마 OST를 들려주고 마리오네트 인형의 댄스 퍼포먼스, 오르골 시연, 인형극, 마술쇼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므로 일정표를 확인하고 가면 좋겠다.(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번지, 031-584-8200)

주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이용시간: 09:00~ 18:00 (축제기간 중 09:00~20:00)

이용요금: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소인 5천원

이용문의: 031―584―8200

▶ 용인 한국민속촌

가족 모두가 전통 설날의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면 ‘한국민속촌’은 단연 좋은 선택이다. 올해 2016 병신년 설 연휴를 맞아 한국민속촌은 ‘설맞이 복잔치’를 2월10일까지 진행한다.

선조들의 전통 새해맞이 세시풍속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복(福)떡 나누기 체험이 진행된다. 달집태우기는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쌓아 달집을 짓고, 한 해의 송액영복을 기원하며 불을 놓아 태우는 풍속으로, 설 당일인 2월 8일 단 하루만 열리며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춤 이야기’ 공연도 열린다.

새해의 복을 점쳐보는 복덕방 민속복권, 토정비결, 재미로 보는 운세 행사도 눈길을 끈다. 복덕방 민속복권은 한국민속촌의 인기캐릭터인 ‘장사꾼’이 운영하는 복덕방에서 복권을 구입할 수 있고, 추첨 이벤트를 통해 한국민속촌 장세트, 유기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원숭이띠 관람객은 출생년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할 시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도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이용시간: 평일 09:30~ 18:00, 주말 09:30~18:30 (2월~4월)

이용요금: 자유이용권 성인 2만4천원, 청소년 1만9천원, 아동 1만7천원

이용문의: 031―288―0000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

수원 화성은 정조의 효심에서 비롯돼 축성됐지만,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 실현을 위한 개혁군주 정조의 정치적 포부를 담은 계획도시이다. 유려한 곡선미가 아름다운 화성은 조선 후기 토목건축의 백미로 손꼽히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화성은 낮에는 거중기로 건축된 과학 설계의 정수를,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지며 고요한 성곽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화성을 거닐다 보면 수원천의 북쪽 수문 돌다리, 화홍문과 정자인 방화수류정을 만날 수 있다. 7개의 무지개 모양의 다리와 그 위에 단층의 누각을 감상한 후 방화수류정에서 화성열차를 타고 수원행궁을 돌면 한결 편안하게 화성의 주변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1

이용시간: 09:00~17:00 (11월~2월)

이용요금: 어른 1천원, 청소년·군인700원, 어린이 500원

이용문의: 031―290―3600

▶이천 돼지박물관

돼지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돼지 박물관’은 돼지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농장이다. 세계 2번째 돼지박물관이자 6마리의 돼지들이 공연을 하고, 돼지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모형, 도자기, 미술품 등 돼지 관련 작품 5천여 점이 전시돼 있다. 돼지가 있는 교실, 소시지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눈과 손, 입이 즐거워지는 곳이다. 또 생태하천이 흐르는 1천400여평의 치유정원은 메타세콰이어, 편백나무 등의 녹지공간과 어우러져 관감객들에게 몸과 마음의 행복을 선물한다.

주소: 경기도 이천시 율면 월포리 64

이용시간: 09: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

이용요금: 대인 7천원, 소인 6천원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이용문의: 031―641―7540

▶ 포천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경기도에서 아프라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이다. 이곳은 아프리카 부족들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문화, 공연, 전시, 체험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아프리카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천여 점이 넘는 전시물은 모두 아프리카 대륙에서 직접 들여온 것이며, 민속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전통춤 공연을 보고 있으면 아프리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그 외에도 어린이 난타, 전통악기 체험, 아프리카 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조각공원, 연못,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나들이 장소와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967

이용시간: 10:00~17:30 (12월~2월·매주 월요일 휴관)

이용요금: 대인 7천원, 소인 5천원 (아프리카 공연 별도)

이용문의: 031―543―3600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세시풍속 체험

용인시에 있는 경기도박물관에서는 설 다음 날인 9일 설 세시풍속과 관련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열린다. 관람객들은 북을 연주하고 전통 한방차도 맛보는 체험을 하고, 타악 전문공연단의 신년맞이 만복기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기도의 민속생활, 놀이, 생업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경기엇더하니잇고!’ 전시회가 28일까지 열린다.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인류의 진화를 주제로 ‘인류의 기원을 찾아 고고씽’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지구, 생명, 인류의 진화를 보여주는 전시를 통해 지구 위의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남양주시 실학박물관에서는 옛 선인들의 공부 방법을 알아보는 ‘실학, 별의별 공부에 빠지다, 공부는 왜, 어떻게 하는가’ 특별전이 오는 4월 3일까지 열린다. 조선 후기 새로운 학문인 실학을 통해 오늘날 우리 시대의 참공부가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들 박물관은 설 당일만 문을 닫는다.

▶신나는 놀이, 축제 한마당

서울대공원은 오는 8~10일 원숭이탈춤 공연, 전통놀이체험, 십이지신 포토존 행사 등 설맞이 한마당행사을 개최한다. 원숭이 탈춤 공연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02-500-7335)

임진강 원시인 송어축제에 참가하면 아름다운 임진강 주상절리를 감상하며 멋진풍경의 낭만과 함께 신나는 송어잡이를 할 수 있다. 송어 얼음낚시, 포토존, 구이회·회센터 등이 있다. 전통썰매, 인형로봇, 어린이전동바이크, 4륜바이크, 빙어체험을 할 수 있고, 지역 먹을거리 행사도 열린다. (031-833-2261)

광명동굴에서는 뉴미디어 맵핑&레이저 퍼포먼스, 응답하라 2016 부메랑 우체통, 대형방명록 작성 등의 행사가 열린다.(070-9742-1025)

포천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포천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다. 다양한 겨울놀이 및 전통얼음놀이,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얼음 미끄럼틀, 눈썰매, 얼음성 놀이마당, 전통얼음썰매, 먹거리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031-535-7242)

구민주기자/kmj@joongboo.com

상단영역

본문영역

[설 연휴 가볼만한 곳] 삼대가 함께하는 '공감100배' 설 나들이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