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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정체 시작' 설 연휴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어깨·목·허리 피로를 풀자 <사진=뉴스 캡처>
'고속도로 정체 시작' 설 연휴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어깨·목·허리 피로를 풀자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이 공개됐다. 1시간 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면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오랜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다보면 상체의 근육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을 수 있다. 이 때 어깨에 좋은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먼저 양손을 깍지 끼고 위로 올려준다. 최대한 위로 뻗어 올려 어깨 근육을 풀어주고 양 옆으로 쭉쭉 늘려준다.

또 전방을 주시하는 운전을 하다보면 목이 앞으로 빠져나와 거북목이 될 수 있다. 목이 뻐근할 때는 간단한 목 스트레칭이 필요한다.

앉은 자세에서 정면을 바라보고 양손바닥을 뒤통수에 대고 깍지를 낀다. 이어 고개를 한 쪽으로 가볍게 기울이고, 반대편으도 실시한다. 3회 반복하면 피로를 덜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운전 중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잠시 차에서 내려 깍지를 끼고 하늘을 보며 기지개를 펴줘야 한다. 긴장한 척추 주변 근육이 풀어져 요통이 완화될 수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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