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산역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기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안 후보는 이어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진행하고, 동별유세와 비전선포식 등의 집중유세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자전거를 타며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 후보는 “독산성 세마대 복원 및 세계문화유산 등재,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국내 최고 에듀파크(미니어처 등), 오산천을 세느강으로, 오색시장 오매장터 문화관광지 등 오산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5산 만들기 프로젝트가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오산의 골든타임을 앞에 두고 국회의원 안민석이 시작한 일, 안민석이 완성해서 더 큰 오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창균·황영민 기자/chkyun@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