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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근육맨 류세환(인천시시설관리공단)이 제50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 남자 보디빌딩 75kg급에 출전, 정상에 올랐다.

류세환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보디빌딩 75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세환은 박만석 시시설관리공단 감독이 지난해 발굴한 신인으로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하루

5시간의 맹훈련을 펼쳐 이 같은 성적을 올렸다.

박만석 감독은 “올해 첫 시합에서 류세환이 좋은결과를 보여 매우 기분이 좋다”며 “이번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10월 전국체전을 위해 열심히 연습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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