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학년 학생들은 우리 쌀로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보고 먹어보는 학습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에 대해 알고 우리 농산물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5,6학년은 직접 떡케잌을 만들어 먹어보며 우리 쌀로 만든 케잌이 있음과 그 우수성에 대해 수업 했다.
떡케잌의 경우 꾸밈을 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개성이 돋보인 작품들이 속속 탄생해 재미를 더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 쌀이 이렇게 맛있게 변신할 줄 몰랐다"며 "가을에 있을 농촌체험학습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김오영교장은 "본교에서는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 도농교류 협력사업과 쌀중심 식습관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이러한 교육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우리 농촌 및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