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스 키퍼스│스티븐 킹│황금가지

스티븐 킹이 생애 처음 도전한 탐정 추리소설 시리즈 ‘빌 호지스 3부작’의 신작이다. 

‘파인더스 키퍼스’는 전작 ‘미스터 메르세데스’에서 활약한 퇴직 형사 빌 호지스와 메르세데스 킬러를 응징했던 홀리 기브니가 함께 만든 팀 이름이며, 동시에 ‘찾은 자가 주인’이라는 뜻으로써 살해된 천재작가의 사라진 육필 원고에 얽힌 사건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는 압도적이며 넘치는 상상력으로 미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담아내고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듯 써내렸다.값 1만5천 원

최보윤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