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혜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 2011 베스트 공직자로 선정될 만큼 모범적인 공직자다. 경기도 노동조합의 조사결과, 존경받는 공무원 중 한명으로 꼽힌 바 있다.

윤 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팀장, 보건연구부장, 북부지원장 등을 거쳐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여성 인재라는 점에서 공직 사회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전문지식을 겸비해 언론 인터뷰 등 대외적인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후임 공직자들에게는 보건환경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본받을 만한 선임 연구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윤 원장은 서울 시립대 화학공학 석사를 전공해 199년에 공직에 입문했다. 1961년생.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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