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도 수자원본부장은 ‘경기도의 건축 및 건설 전문가’로 꼽힌다. 경기도 건축직 공무원의 대표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수원 출생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했다. 

특히 포천시부시장과 도시재생과장, 건설본부장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전문위원도 역임해 전문성과 정무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남양주시 주택과장, 구리시 건설도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 도시개발과 건설분야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관련 실무행정에도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업무능력과 성품을 높게 평가 받아 일 잘하고 인간미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포천 부시장 시절에는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직원들의 신임이 두텁다. 1961년생.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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