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이주연(산업공학과.사진) 교수가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이주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이 회장은 현재 아주대에서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으로 활동 중인 이 회장은 오라클(Oracle)과 SK C&C, 포스코ICT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산.학.연의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 회장은 임기동안 국가 빅데이터 산업을 촉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다.

이주철기자/jc3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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