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에 이성신(55) 전 호남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
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이성신 신임 경인지역본부장은 전주대를 졸업, 교통사고분석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공단 내 교통안전전문가로 손꼽힌다.
이 본부장은 1982년 3월 공단에 입사한 뒤 공단 안전기획처장과 경영지원본부장 등 본부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 2011년 당시 경기지사 지사장을 지낸 바 있어 경기도와의 인연은 두번째이며, 그 뒤에도 서울지역본부장과 호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주철기자/jc3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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