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미국의 91살 노마 바우어슈미트 할머니가 미시간주 프레스크아일에 있는 집을 떠난 지 1년 된 날입니다. 자궁암 진단을 받은 바우어슈미트 할머니는 치료 대신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싶은 때 가는' 여행을 택했죠. 루게릭병을 앓던 40대 여성 베치 데이비스는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기 전 친구들을 모아 파티를 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생의 마지막을 준비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마침표를 찍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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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7 13:09
- 수정 2016.08.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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