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기 본부장
김경기 LH 전북지역본부장이 LH경기지역본부장으로 임명돼 2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김 신임 본부장은 전북 출신으로 전주공고, 원광대를 졸업한 뒤 1988년 LH에 입사해 전북지역본부와 본사 토지은행 기획처, 택지사업처 그리고 하남사업본부 등 주요 부처를 두루 거쳤다.

국토·주택 분야 전문가로서의 식견과 추진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탈한 성품을 지녀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지만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카리스마와 더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남춘기자/baikal@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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