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K행복드림야구장 내 매점인 환토스 스넥 키즈존(대표 진현철·사진 오른쪽)이 28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국산차(茶) 200여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국산차(茶)는 다음달 23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릴 ‘2016 인천장애인생활체육한마음축제’의 장애인 참가자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진현철 대표는 “‘응답하라, 장애인체육, 운동과 소통하자’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행사에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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