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100개를 ㈜조이푸드 김영식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 이하 성남장복)은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조이푸드으로부터 쿠키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조이푸드 김영식 대표이사는 "비록 많지 않지만 저희가 만든 식품들로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성남장복은 ㈜조이푸드로부터 지원받은 쿠키를 장애아동에게 전달해 달콤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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