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21일 과천화훼협회가 '플로시티(FLO-CITY)과천, 과천의 꽃 이코체'라는 주제로 주관한 제21회 과천화훼전시회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플로시티(FLO-CITY)과천, 과천의 꽃 이코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꽃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방식으로 열린다. 사진=과천시청
안양시가 재개발 또는 뉴타운 지구 지정에서 해제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도시 기반시설을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주택재개발사업이나 뉴타운 지구로 지정됐다 해제된 뒤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곳은 관양 2동과 석수 2동, 안양 8동 명학마을, 안양 9동새마을지구 등 네 곳이다.

시는 이 가운데 관양 2동 주민센터 일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도시재생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석수 2동과 안양 8동 명학마을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중이다. 안양 9동 새마을지구에 대해서도 도시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정현·최남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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