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안양시 가족여성과, 안양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공공후견인지원센터,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의 대표가 참석해 상호 정보교류 등 다문화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다사모는 이승경 대표의원 외에 김대영·이보영·이성우·박정옥·임영란·김필여 등 7명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쌍방향 소통을 통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9개월간 벤치마킹과 간담회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했다.
다음달께 결과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이 대표의원은 “유관기관 간 지원책 공유 및 교류 협력을 좀 더 강화한다면 법·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세심한 정책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