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초등학교 등 4개 초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등굣길 안전활동 프로젝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근무 경찰관과 학생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찍은 사진은 학부모에게 메시지와 함께 바로 전송했다.
이재림 평안파출소장은 “잠시나마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주고 학부모님들에게 우리 경찰의 활동 사항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부모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보낼 수 있도록 안양동안경찰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