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나날히 발전 변모해 가며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모습을 볼때 의왕시가 매우 부럽습니다”

김성제 시장은 민선 5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6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그의 성과를 돌아보면 의왕레일바이크의 성공적 운영과 장안지구, 백운지식문화밸리 등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을 모두 순조롭게 추진시켜 의왕시를 역동적인 시로 발전 변모 시켰다.

무엇보다도 김시장은 그간 역대 시장들이 20여년 간에 걸쳐 추진해 왔으나, 개발제한구역의 각종 규제로 그간 한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지지부진해 왔던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과 각종 규제로 인해 답보상태였던 ‘고천행복타운’, ‘의왕산업단지’, ‘오메기지구’ 등의 도시개발 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 의왕시의 성장동력을 키워내고 있다.

특히 그간 일부 환경단체들의 각종 반대를 무릎쓰고 전국 최초의 ‘호수 순환 레일바이크’를 성공적으로 개장해 운영하는 개가를 올렸다

그러나 그의 업적과 인근 시의 시민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것은 각종 도시 개발사업들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고, 최근 백운밸리 개발사업지구내 아파트 분양과 장안지구 아파트 분양사업들이 모두 속속 단박에 완판을 했기 때문이다.

백운밸리 개발사업은 백운호수 뒤에 약 29만 평을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이다.

여기엔 약 4천1백 세대에 친환경 주거 단지를 개발하고, 그 바로 앞에 대규모의 롯데 복합쇼핑 타운이 들어선다. 롯데 복합쇼핑 타운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명품관,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테마파크 등은 쇼핑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다.

김시장은 “앞에는 호수공원이 있고 뒤에는 바라산 휴양림이 있으며, 그리고 2018년까지 대규모의 쇼핑 타운이 들어설 그때쯤 되면 수도권에 명품 주거단지로 가장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현안사업에 더욱 매진해 한층 더 발전하는 의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김명철 군포의왕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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