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희망창조학교는 기본적 교과과정 속에서 다양하고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안양시가 내세우는 교육브랜드이다.
먼저 5개 우수 초등학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삼성초교) ▶독서축제(안양초교) ▶창의인재 계절학교(안양동초교) ▶학교동아리 운영(인덕원초교) ▶학년별 주제통합 인성교육 (호원초교) 사례를 발표했다.
3개 중학교는 ▶체육활동 강화프로그램(대안여중) ▶교과목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과 생태체험 및 과학탐구 교육(신성중) ▶인문예술교육(호성중)을 소개했다.
이필운 시장은 “희망창조학교 우수 프로그램이 다른 학교와의 공유를 통해 더욱 발전되고, 운영성과가 초·중·고교의 전 교육과정과 연계돼 하나의 유기적 시스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