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이 협의회는 그간 걸어온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명실상부한 대학사회봉사활동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상을 마련했다.
안양대는 커리어개발센터 ‘아리봉사단’을 주축으로 한 활동들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대 관계자는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교육·실천하고 있다”며 “저마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구석을 밝히는 인재를 양성하면서 지역사회와 국가 그리고 인류공영에 봉사하는 아름다운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