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심
신인 모델 바나나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6만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화보의 주인공, 과감하고 트렌디한 워너비 스타일. 신인 모델 '바나나'가 남성잡지 MAXIM 12월호에 등장했다.

지난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AXIM 화보 촬영에서 바나나는 섹시미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시스루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마성의 바나나'라고 불릴 만큼 퇴폐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 서구적인 외모, 묘하게 보는 이를 끌어당기는 몽환적인 눈빛 등이 이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모델 바나나. 그녀는 MAXIM 화보 촬영장에서 높은 수위의 란제리 화보로 과감한 섹시미를 뽐냈다.

바나나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핫한 인물들만 설 수 있다는 MAXIM 화보에 섭외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촬영 후 MAXIM 관계자는 "놀랍게도 모델 바나나는 남자보다 오히려 여자 팬이 많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매력에 빠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