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 설현·이적 완벽하게 속았다…시청률 2위로 순조로운 출발 <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처>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 설현·이적 완벽하게 속았다…시청률 2위로 순조로운 출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시청률 6.8(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몰래카메라'를 새로운 감각으로 탈바꿈한 '신개념 몰카'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몰래카메라 주인공은 그룹 AOA 설현과 가수 이적이었다.

이날 설현은 타로카드에서 점쳐진 상황들이 실제로 일어나자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적 역시 링고 스타 닮을 꼴을 실제 링고 스타라고 속아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KBS2 '해피선데이'가 각각 6.2%(전국기준), 13.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