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교도소는 지난 9일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후원으로 수형자와 함께 하는 '한마음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안양교도소
안양교도소는 지난 9일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후원으로 수형자와 함께 하는 ‘한마음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유명가수 최유나를 시작으로 주연아, 이대로, 한가빈,김혜정, 가야랑, 소리향, 장미화, 옥희, 클럽소울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안식 소장은 “연말을 맞아 수형자들에게 힐링콘서트를 개최해준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수용자들의 정서안정 및 심성순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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