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길 옹진군수. 사진=옹진군청
조윤길 옹진군수는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조 군수는 소통강화 시책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미래인재 육성, 소통하는 위민행정 등을 추진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복지를 위한 정책과 섬마을 건강지킴니사업,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옹진장학관·옹진섬 외국어교실 등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사회,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단체·유공자를 발굴·포상한다.

조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중심의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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