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농작물 우량 종자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벼·콩·감자·옥수수 등은 정부 보급종을 공급하고, 찰벼·유색미·참깨·들깨·수수·녹두 등은 식량과학원 또는 종자관리소의 종자를 신청해 공급할 방침이다.

군은 지역 농업인이 질 놓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우량 종자 알선창구를 운영하게 됐다.

서희수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