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6일 2016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공무원 6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선정된 공무원은 시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돋보여, 하남시공적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는 안전총괄과 박태영(방재안전9급), 세무과 전도익(세무7급), 문화체육과 음태우(행정9급), 사회복지과 안미영(행정7급), 위례동 김송이(행정7급), 초이동 윤재민(세무9급)주무관 등 총 6명이다.
신현선 자치행정과장은 “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과 시상으로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활력 넘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백·김동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