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29일 사랑의 밥상, 희망사랑방, 영림 지역아동센터, 이루리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단체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29일 사랑의 밥상, 희망사랑방, 영림 지역아동센터, 이루리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단체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사위 위원들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7년부터 연말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필여 위원장은 “우리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살펴 달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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