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열린 국수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남구청
㈔인천복지가 지난달 30일 인천 남구 기초푸드뱅크에 1상자 5㎏짜리 국수 130상자를 전달했다.

국수는 남구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희성 ㈔인천복지 대표이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국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인천복지는 그동안 인천지역의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자원봉사, 후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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