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KC는 2일 인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사진=대주·KC

대주·KC는 2일 인천 본사 대강당에서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올해 승진 임직원에 대한 상령장 수여와 임직원 대표의 결의문 채택, 박주봉 회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주봉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장기적인 저성장에 대비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용의 묘를 발휘해야 한다”며“중장기적으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는 해외사업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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