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 경기. OK저축은행 모하메드가 스파이크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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