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상공회의소는 4일 대회의실에서 ‘2017년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연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강득구 연정부지사, 이필운 안양시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이종걸 국회의원, 이석현 국회의원, 각 급 기관장, 도의원, 시의원, 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사진=안양상공회의소
안양상공회의소는 4일 대회의실에서 ‘2017년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강득구 연정부지사, 이필운 안양시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이종걸 국회의원, 이석현 국회의원, 각 급 기관장, 도의원, 시의원, 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안양상의는 올해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인들의 건설적인 의견이 정책에 많이 반영되도록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상호 회장은 “지난 한 해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등으로 세계 금융위기 이후 우리 경제가 가장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올해에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저성장 영향으로 수출둔화, 내수부진 등 경제가 어렵지만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말했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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