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통해 여성의 능력개발, 다문화가족지원, 건강가정육성, 저출산 극복 등 양성 평등 및 가족정책 등의 내용을 포함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억 원으로, 사업당 최대1천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과천시 소재 또는 과천시에서 활동하며, 양성평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신청은 시 사회복지과로 오는 10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박현수 사회복지과장은 “양성평등기금이 과천시민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