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적 풍경의 안양시 동편마을 카페거리(동안구 관양1동)가 TV인기드라마 ‘도깨비’가 이곳에서 촬영돼 최근 안양의 새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지역에 있는 이국적 풍경의 동편마을 카페거리(동안구 관양1동)가 안양의 새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 TV인기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돼 유명세를 더했기 때문이다.

동편마을 카페거리는 기존의 전원마을이었던 동편마을이 개발되면서 2012년에 자연스럽게 형성됐으며 현재 음식점을 포함한 140여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다양한 형상의 새 건물에 유럽풍 카페, 잘 정돈된 정원, 둘레길이 조화를 이뤄 낭만적이라고 입소문이 나 있다.

특히 tvn의 인기드라마 ‘도깨비’의 일부장면이 바로 이곳에서 두 차례 촬영되면서 유명세를 더했다.

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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