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동 주민센터와 대부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따뜻한 마음 나누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산시청

안산시 대부동 주민센터는 최근 안산대부로타리클럽과 따뜻한 마음 나누기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20일 창립된 안산대부로타리클럽은 대부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부로타리클럽은 대부동과 함께 월 1회 저소득 취약가정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도움의 손길을 뻗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친다.

김장식 대부로타리클럽 회장은 “창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산대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부동이 따뜻한 복지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식·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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