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열린 대청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에서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옹진군청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사무소 신청사가 문을 열었다.

옹진군은 지난 11일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장정민 옹진군의회 부의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면사무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25억여 원이 투입된 대청면사무소는 지상 2층, 연면적 888㎡ 규모로, 1층은 민원실과 상담실로 사용되며 2층은 회의실 등을 갖췄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신축된 대청면사무소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진기자/ch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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