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도시공사는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수시점검과 매월 정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공사의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팀과 수영팀, 시설팀 직원들이 함께 실시했으며 단원구 소재 안산올림픽기념관을 집중적으로 점검을 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설비안전, 보건점검 및 이상유무 ▶근로자 보호구 및 방호장치 점검과 사용교육 ▶산업재해 보고체계 점검 및 응급조치 교육 ▶작업장 정리정돈 및 통로확보에 대한 감독 ▶유해, 위험요인의 파악 및 개선조치 확인 등 재난안전에 대해 이뤄졌다.

합동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 즉시 통보해 시정, 보완이 이뤄졌고 이행에 일정 기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점검키로 했다.

전춘식·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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