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이강구의원(인천 연수구 송도1,2,3)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으로 최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2016년 지방의원 약속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에서는 처음이다.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는 지역 주민들과의 공약이행현황 및 주민소통 활동분야 등을 높게 평가 받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 3천700여명중 39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이의원은 공약이행분야에서 주민의 삶에 대한 생각을 정확히 파악, 그에 대한 맞춤형 전략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약을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계획해 이행하는 의정활동을 전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의원은 “모든 영광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연수구 700여 공직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 정책개발과 구민의 삶에 도움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