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국내 최초 문화재로 등록된 ‘엄마 찾아 삼만리’와 ‘토끼와 원숭이’ 등 만화 2편을 영문 영인본으로 만들어 해외 소재 외국 박물관 등 103곳에 배포했다.

고(故) 김종래 작가의 ‘엄마 찾아 삼만리’(1958편 출판)와 고 김용환 작가의 ‘토끼와 원숭이’(1946년 출판)는 2013년 2월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539호와 537호로 지정됐다.

김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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